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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올해의 세관인 및 12월 으뜸이 선정 ‧ 포상납세자 협력기반 납세체제로 전환을 선도한 강승남 행정관 외 4인
우진명 기자 | 2018.12.31 11:36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이 12월 으뜸이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윤이근)은 31일 ‘2018년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으로 강승남 관세행정관과 12월 분야별 으뜸이 4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으로 선정된 강승남 행정관은 수입세액정산제· ACVA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납세자 협력기반 납세체제로 전환을 선도 하였으며, 기업 관세조사의 통합운영으로 중복조사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에 크게 기여하였다.

ACVA란 특수관계자 간 거래될 수입물품의 과세가격 결정방법을 관세당국과 납세의무자간 상호 합의를 통해 사전에 확정하는 제도이다.

이와 함께 정창수, 김기형, 정수현, 하보람 관세행정관이 12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되었다.

통관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정창수 행정관은 유통이력업무를 수행하면서 영세한 업체가 정확한 규정을 알지 못해서 발생하는 과태료 등 금전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설명회 개최 및 업체의 눈높이에 맞춘 사전안내를 강화하는 등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FTA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기형 행정관은 한국-말레이시아 간 통상현안인 말레이시아산 ‘주석괴’에 대해서 현지조사를 통해 명확한 원산지검증 기준과 결과를 제시하고 원산지 기준 불충족을 입증하여 20억원을 경정하였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정수현 행정관은 ‘성실신고 정보제공 T/F팀’을 구성해 품목분류 오류 위험이 높은 물품을 분석하고 해당 수입업체에 맞춤형 정보제공과 자발적 세액정정을 유도하여 기업의 참여와 협력에 기반한 관세행정을 구현하는데 기여하였다.

조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하보람 행정관은 유튜브에서 창출되는 새로운 유형의 해외소득에 대하여 용어의 정의 및 소득 창출, 국내 반입 과정, 관세청의 향후 대응 방법까지 설명한 매뉴얼을 제작․배포하였으며, 특히 국내 플랫폼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시 유의사항을 사전에 검토하고 적법절차를 안내함으로써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으뜸이상이란 2008년 9월 첫 시행 이후 ‘18년 12월까지 124회에 이른 ‘으뜸이상’은 매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제도로, 공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우진명 기자  noww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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