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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첨단 디자인 메카 동대문 의류 수출 적극 지원동대문 상인․수출업체․플랫폼 업체 등과 간담회 개최
우진명 기자 | 2019.07.25 13:27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은 24일 동대문 의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대문 의류 업계 종사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세관에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세관은, 최근 왕홍 마케팅등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한 중국 소비자의 동대문 의류 쇼핑이 증가하여 동대문 패션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반면 동대문에 대거 진출한 중국인 상인들이 중국으로 수출할 동대문 의류를 대량으로 구입하면서 그 가격을 낮게 통제하여 의류 판매 수익의 상당 부분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동대문 의류 판매상인들이 동대문의 우수한 디자인과 봉제 능력을 활용한 디자인 한류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직접 수출 등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세관은 의류 수출방법과 수출에 따른 혜택 소개와 함께, 공익관세사, 간이정액환급, FTA 인증수출자 제도, 세관의 수출상담 서비스 등 개인사업자도 손쉽게 수출을 시작할 수 있는 각종 지원 정책을 상세히 안내하였다.

간담회를 진행한 조사1국장은 참석자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대문 상인들의 정상적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관 차원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지속하는 한편 실제가격 보다 저가로 수입된 중국산 의류가 덤핑 판매되거나 한국산으로 라벨갈이되는 등 동대문 상가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불법 행위 단속도 병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서울세관은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발 한국 수출규제로 대두된 경제 난관을 돌파하고 고용 창출 등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동대문 의류를 비롯한 수출 유망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련 업체가 수출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진명 기자  noww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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