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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향정물질 등 신종마약 급증 국내확산 경계대마오일(카트리지), 대마CBD오일, 러쉬 반입 강력처벌
우진명 기자 | 2019.09.11 11:12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이찬기)은 국내 입국하는 여행자들이 전자담배용 액상 대마 카트리지, 대마오일(CBD : cannabidiol) 등 신종 대마류와 Isobutyl nitrite(일명 러쉬) 등 신종 향정물질을 밀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된 사례가 대폭 증가하고 있어 국민들의 마약에 대한 경계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019년 8월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밀수된 대마류는 총 358건, 26kg를 적발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건수, 중량 각각 539%(6배 이상), 288%(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적발된 물품으로는 전자담배용 액상 대마카트리지, 대마에서 추출한 농축액인 CBD오일 등 다양한 형태의 대마 성분이 함유된 물품들이 국내로 밀수입되고 있다.

북미지역 대마합법화의 영향으로 대마류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CBD오일 적발이 급증하였고, 일명 ‘러쉬’라고 불리는 Isobutyl nitrite도 금년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CBD오일은 진정효과가 암환자 치료효과로 오인되고 마약류가 아닌 것으로 잘못 알려지면서 일부 국민들이 무분별하게 반입하다가 적발되어 형사처벌을 받고 있어 폐해가 심각하다.

러쉬는 일부 국민들 사이에서 성기능 강화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를 밀반입하다 적발되어 전과자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본부세관은 해외 여행시 전자담배용 대마 카트리지, CBD오일, 러쉬 등 모든 종류의 마약류를 해외에서 복용 또는 흡입하거나 국내 입국시 밀반입할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의해 처벌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마약류의 국내반입 차단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모든 종류의 마약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국민건강 및 사회 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마약밀수를 관세국경에서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우진명 기자  noww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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